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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박용근' 기다리며 "애비야 보고싶구나...수영장 설치해달라고 해야지"

김수현 기자

입력 2021-04-14 11:52

채리나, '♥박용근' 기다리며 "애비야 보고싶구나...수영장 설치해달라고…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채리나가 남편인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을 그리워했다.



채리나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애비야.. 보고싶꾸나.. 언제오니~ 아빠 바라기들"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채리나는 "작은 소리에도 반응하는 울 돼지들. 아빠 오면 수영장 설치해달라고 하자! 날씨가 예술이다. 엄마는 아빠 띄엄띄엄 보는게 좋드라 #아빠의 빈자리가 크다"라면서 반려견들의 모습을 올렸다.

결혼 5년 차에도 여전히 달달한 두 사람의 모습이 돋보인다. 또 채리나의 글에서 박용근을 향한 애정이 돋보인다.

한편, 채리나는 2016년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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