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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분노의질주9' 15일 4분 분량 메인 예고편 전세계 공개 "최강 액션 블록버스터 자신감"

조지영 기자

입력 2021-04-14 10:34

 '분노의질주9' 15일 4분 분량 메인 예고편 전세계 공개 "최강 액션…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이하 '분노의 질주9', 저스틴 린 감독)가 14일 자정 전 세계 메인 예고편 동시 공개된다.



북미보다 37일 빠른 5월 19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분노의 질주9이' 한국 시간 기준으로 4월 15일 00시, 오늘 밤 자정 대망의 메인 예고편 글로벌 동시 공개를 알렸다. 전 세계가 기다려온 단 하나의 액션 블록버스터인 만큼 전 세계 영화팬들의 갈증을 해갈하기 위해 블록버스터급 런칭의 일환으로 전 세계 일괄 동시 공개를 확정했다.

'분노의 질주9' 메인 예고편에는 특히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시그니처인 압도적 스케일의 액션과 전 세계를 누비는 로케이션이 담겨 있을 뿐 아니라 무려 약 4분이라는 역대급 영상 분량으로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모두 담았다는 후문. 기존 공개된 티저 예고편과 비교해 더욱 통쾌해진 액션 퍼포먼스와 더욱 확장된 영화 스케일은 글로벌 영화팬과 더불어 액션 블록버스터를 사랑하는 국내 관객들에게 드디어 극장가 단 하나의 액션 블록버스터가 돌아왔음을 알린다.

압도적 액션과 스케일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 메인 예고편을 전 세계 동시 공개한 '분노의 질주9'이 전 세계 극장가 또한 점령할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분노의 질주9'의 37일 빠른 국내 개봉 소식에 SNS 및 예비 관객들의 반응이 벌써부터 폭발적이다. 지상 최강의 액션 블록버스터 귀환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어 이번 메인 예고편 글로벌 동시 공개 또한 폭발적 반응이 줄을 이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분노의 질주9'은 시리즈를 할리우드 대표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시킨 저스틴 린 감독과 오리지널 패밀리인 빈 디젤, 성 강, 미셸 로드리게즈, 조다나 브류스터 등 최강의 라인업으로 압도적 액션 팀워크를 기대하게 만든다. 여기에 존 시나와 샤를리즈 테론의 짜릿한 액션까지 더해져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강렬하고 통쾌한 액션 블록버스터의 흥행 귀환을 예고한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빈 디젤, 존 시나, 성 강, 샤를리즈 테론, 미셸 로드리게즈, 조다나 브류스터, 나탈리 엠마뉴엘, 헬렌 미렌, 핀 콜, 짐 파랙, 카디 비 등이 출연했고 '분노의 질주' 전 시리즈를 연출한 저스틴 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5월 19일 국내 개봉하며 북미에서는 6월 25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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