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은 14일 인스타그램에 "제가 타는 바이크 모델은 워낙 클래식해서(?) 계기판에 rpm도 없고, 기어 단수 표시도 없고, 기름이 얼마 남았는지도 몰라요"라며 자신의 오토바이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주유 경고등이 켜지면 부랴부랴 주유소를 찾아 기름을 넣거나 (불 들어오고 30km 정도는 간다고..) 기름을 풀로 채운 후 연비와 총주행거리 변화를 따져가며 주유 타이밍을 스스로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라며 오토바이 라이딩을 궁금해 하는 질문에 답했다.
그는 "제 첫 바이크인 #푸딩이 를 언제까지 타게될진 모르지만, 내 곁에 있는 동안은 자주 만져주고 아껴주렵니다. 실은 세컨으로 스쿠터 뽐뿌오는 중.."이라며 오토바이에 푹 빠진 모습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