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빈♥' 정시아, 6년 차 녹색어머니 포스 "코로나에 모자, 조끼 사라져"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정시아가 6년 차 녹색어머니회 포스를 뽐냈다.

정시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중학생이 될 우리 준우의 마지막 녹색 어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롱패딩에 모자, 마스크로 무장해 얼굴을 감춘 정시아가 녹색어머니회 깃발을 들고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정시아는 "오늘 한파 특보라는 말에 롱패딩 꺼내입었는데 감사하게도 볕이 좋은 자리라 따뜻했어요. 올해로 6년 차인데 그사이 코로나 때문에 조끼도 모자도 사라졌네요. 오늘 하루도 뿌듯하게 시작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시아는 배우 백도빈과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