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고 일어났더니 카카오 선물 한가득. 엄마~~ 이게 다 뭐야~~ 갸악~~ 소리 지리는데. 친한 분이 지아 선물로 쇼핑백 한가득 챙겨주심. 엄마도 몰랐네. 밤에 내가 무겁게 들었던 것이 무엇인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지아는 단정한 교복 차림으로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송지아는 선물을 앞에 두고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며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박연수는 슬하 송지아, 지욱 남매를 두고 있다. 15세가 된 지아 양은 골프 선수를 꿈꾸는 모습으로, 지욱 군은 축구 선수를 꿈꾸는 모습으로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