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 '으리으리한 규모'의 전원주택 마당…반려견과 축구까지 "진짜 스릴 있어"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심진화가 넓디 넓은 전원주택 마당에서 반려견과 뛰어놀았다.

심진화는 1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마당에서 축구 한 판. 농담 아니고 진짜 스릴 있고 재밌음" "드디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친구들이 준비하고 있다아" "데크에 돗자리 깔고 누웠다. 진짜 좋네"라며 반려견 태풍이와 함께 마당에서 뛰노는 모습을 게재했다.

이어 심진화는 "와 진짜 마당에서 안들어오려고 완전 고집부림. 아 오늘 힘드네"라며 겨우 집 안으로 들어와 누워 쉬었다.

사진에는 심진화 김원효 부부의 전원주택에서 돗자리를 깔고 밖에서 논 뒤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심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개그맨 김원효와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현재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