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이라고 리원 양의 선물. 네일샵 예약해주고 서프라이즈 핑크 네일 돈 내주기ㅋㅋㅋㅋㅋ살다보니 이런 날도"라는 글과 함께 딸 리원 양의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혜원의 손톱은 리원 양의 깜짝 선물로 화사해졌다.
리원 양의 깜짝 선물에 한 팬은 "젤 네일 자주 하시면 손톱 안 상하냐"고 물었고 이혜원은 "제가 생각해보니 스트레스 푸는 법이 없더라. 네일, 머리 말고는"이라며 "네일 컬러 바꾸는 걸 좋아하는 걸 아는 따램쓰가 생일 선물을 ㅎㅎㅎㅎ 그래도 너무 기특하더라고요 미리 예약해주고 그래서요ㅎㅎㅎ"라고 답글을 남기며 딸 리원 양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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