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날씨 너무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니 드레스를 입고 있는 소유의 모습이 담겼다.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있는 소유는 쭉 뻗은 각선미로 시선을 모았다. 최근 62kg 임을 밝히며 10kg 다이어트에 돌입한 소유는 벌써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늘씬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소유의 놀라운 몸매에 정기고 역시 "뭐여 벌써 다 뺀겨?"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소유는 10kg를 찌운 후 10kg를 빼는 다이어트에 도전 중이다. 챌린지를 위해 살을 찌운 소유는 "인생 최대 몸무게"라며 62.4kg에 도달했다. 이는 경도비만 수준. 살을 찌운 후 소유는 본격적인 감량에 도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