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셋맘' 정주리 "임신했을 때 빼고 최고 몸무게 찍어, 다이어트 시작"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이어트 선언을 했다.

정주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그램에 "임신했을 때 빼고 최고 몸무게 찍음. 다이어트 진짜 시작. 회사에서 11년된 프로필 사진 바꿔준다 해서 살빼고 찍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는 집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다이어트 선언을 한 정주리는 "음식 배달 어플 당분간 빠이"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3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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