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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10만 SNS 팔로워 날렸다…"나이 때문에 정지 당해"[종합]

김준석 기자

입력 2021-04-0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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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10만 SNS 팔로워 날렸다…"나이 때문에 정지 당해"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트로트가수 정동원이 SNS 계정을 정지 당하고 10만 팔로워를 잃게 된 비하인드를 밝혔다.



정동원은 7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정동원은 "계절이 바뀌기 전에 (인스타) 정지를 먹었다. 그 이유는 인증배지를 받으려고 여권을 찍어 보냈는데 생일이 지나지 않아 걸렸다"라며 계정이 정지된 이유를 설명했다.

정동원은 "그래서 생일이 지나고 재고 요청을 보냈는데 2주가 지나도 소식이 없더라. 그래서 그냥 계정을 새로 만들었다. 이전 계정은 팔로워가 9.9만명 이었다. 어렵게 어렵게 (10만 모으기를) 했는데 지금부터 새로 만든 계정으로 열심히 하면 된다"라며 새계정을 만들었음을 이야기했다.

이후 장민호는 삼촌케미를 뽐낸 정동원의 새 인스타그램을 홍보해줬다.

장민호는 4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동당당 인스타 말썽 꾸러기ㅋㅋ"라는 글과 함께 정동원의 인스타그램 새 계정을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쩍 자란 정동원의 모습니 시선을 사로 잡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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