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 집 근처 유채꽃밭. 이사 준비로 바쁜데 꽃은 여전히 피고 벌써 싱숭생숭한 내 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현숙은 유채꽃밭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다이어트로 날렵해진 턱선을 뽐낸 김현숙은 쇼트커트도 시크하게 소화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그러나 최근 이사 소식을 전했고, 이에 네티즌들은 "이제 제주도 떠나는 거냐"며 댓글로 질문했다. 이에 김현숙은 "잠정적으로 떠난다. 아들이 있는 곳으로 간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