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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55kg' 안선영, 고층 시티뷰에서 운동 중 "뭘 해도 행복지수 100"

이지현 기자

입력 2021-04-0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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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55kg' 안선영, 고층 시티뷰에서 운동 중 "뭘 해도 행복지수…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7일 안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하루종일 여기에서 있어도 시간이 너무 잘갈것만 같아요. 커피 한잔을 해도, 밖을 바라보며 운동을 해도 뭘해도 행복 점수 100"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전면 유리 통창 앞에서 요가 중인 안선영의 모습이 담겼다. 안선영은 스트레칭부터 플랭크 자세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40대에도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시티뷰를 자랑하는 고층의 탁트인 뷰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안선영은 출산 후 70kg까지 쪘으나, 55사이즈를 유지하고자 100일 동안 다이어트 및 식단 관리를 통해 55kg까지 감량한 후 제2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다.

한편 안선영은 2013년 3살 연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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