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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서 "♥전진 작가님 눈치 보여" 알콩달콩 신혼 생활 자랑

조윤선 기자

입력 2021-04-0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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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서 "♥전진 작가님 눈치 보여" 알콩달콩 신혼 생활 자랑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자랑했다.



류이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가님이 가만히 좀 있으라고 주문이 많네요. 눈치가 보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남편 전진의 눈치를 보는 듯한 표졍을 짓고 있는 류이서의 귀여운 모습이 담겼다.

또한 류이서는 "지니랑 지나가다 너무 예뻐서 멈춰 섰어요. 해는 쨍쨍한데 바람 불면 벚꽃이 눈처럼 내려요. 근데 찍고 보니 해는 정말 요 모양이 맞네요. 흐흐 신기"라는 글과 함께 남편 전진이 찍어준 사진을 공개하며 달달한 신혼 생활을 자랑했다.

한편 류이서와 전진은 지난해 9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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