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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딸바보' 될만하네" 소유진, 막내딸에 "엄마 테니스공 줍기~땀 빼고 유치원"

김수현 기자

입력 2021-04-06 11:25

"백종원 '딸바보' 될만하네" 소유진, 막내딸에 "엄마 테니스공 줍기~땀…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소유진이 막내딸의 재롱을 자랑했다.



소유진은 6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세은이가 엄마 테니스공 줍기~ 땀 빼고 유치원가기~ #세은이 #강아지 차차"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엄마의 테니스공을 야무진 손으로 잡아 통 안으로 넣는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막내 딸 세은 양의 모습이 담겼다.

귀여운 종종 걸음으로 테니스공을 열심히 주워 담는 세은 양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지는 "얼굴이 테니스공만 하네요"라며 세은 양의 귀여움을 칭찬했다.

한편 소유진은 백종원과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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