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눈물나게 좋네요. 올 봄엔 코앞에 두고 벚꽃 사진도 못찍었는데 껌딱지의 스토킹(지난 주말은 많이 힘들었어)을 피해 잠시 오전에 잠시 외출. 하지만 즐겁지 않은 곳에 다녀올게요"라며 "저..장례식장 갑니당. 근데 머리가 넘 맘에 들어서 아직 출발도 안하고 셀카 #육탈 #셀피 #selfie #단발컷 #단발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검정색 옷과 진주 목걸이를 착용한 서현진이 카메라를 향해 단발 헤어스타일을 자랑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유튜브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최근 요가 강사 자격증을 취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