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연은 최근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일일드라마 특성상 연이은 촬영에 힘든 스태프들을 위해 커피차로 응원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정우연은 커피차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커피차에는 "피로 회복에는 #우연커피 다들 맛있게 드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스태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이날 커피차를 선물 받은 스태프들 역시 정우연의 세심함에 고마워했다는 후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