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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아들 그리, +17kg+벌크업하더니 훈남 포스 '넓은 어깨' 깜짝

정안지 기자

입력 2021-04-05 17:51

김구라 아들 그리, +17kg+벌크업하더니 훈남 포스 '넓은 어깨' 깜짝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래퍼 그리의 일상도 훈훈했다.



그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어제 너무 졸렸다. 지금도 졸리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그리의 일상 속 근황이 담겨있다. 편안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그리. 옆 쪽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 속 안경과 마스크로 가려지지 않은 훈훈함이 눈길을 끈다.

특히 최근 13㎏ 체중 감량 후 근육량을 키워 17㎏를 증량했다는 그리는 벌크업된 넓은 어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그리는 아빠 김구라와 함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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