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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 김성은 "1.2.3호 셋 다 집에 없다니"…그래도 못 즐기는 '삼남매맘'

김준석 기자

입력 2021-04-05 16:27

'정조국♥' 김성은 "1.2.3호 셋 다 집에 없다니"…그래도 못 즐기는…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성은이 삼남매가 없어도 자유를 못즐기는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5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이 조용하다... 어색하다...이런 고요함... 1.2.3호 셋다 집에 없다니...#나에게도이런시간이오긴오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성은은 "이런 시간에 쉬어야하는데 집정리중이다...정리하면서 나온 박스만 이만큼! 집은 왜 치워도 치워도 치울게 있을까요? #끝없는집안일"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 김성은은 아이들이 없는 집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여유로움을 즐기기도 잠시 엄청난 양의 박스를 치우며 집정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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