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김송 아들 강선, 거미 등장 어플에 '엄마 뺨 찰싹'…"우리 효자"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김송이 아들 강선과의 훈훈한 일상을 공유했다.

5일 김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효자선이 착한 선이 고 마,,,,,워"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김송은 "#우리사랑선이 #강선 #흥선 #웃음꽃선이 #꽃돌이 #표정부자 #강원래 #김송 #강원래아들 #김송아들"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어린 시절 강선의 모습이 등장한다. 김송은 얼굴에 거미가 등장하는 어플을 아들에게 보여줬고, 순진한 아들은 엄마의 얼굴에 붙은 거미를 떼어 내려고 뺨을 때리는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송은 지난 2003년 클론 강원래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