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에서는 강원도 영월에서 게스트 이연복 셰프와 함께하는 둘째 날, 식재료를 걸고 치열한 퀴즈 대결을 펼치는 멤버들(이수근, 박세리, 양세찬, 이진호, 이혜성, 밥굽남)의 모습이 공개된다.
'와와퀴' 지난 9회의 주인공은 '굶요정'에서 '8전 9기'의 승전고를 울린 이혜성, 막내에게 화려한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자 양세찬은 이혜성을 시샘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박세리는 이연복 셰프가 만든 왕 문어 라면에 부러움을 쏟아내며 그에게 한 입 교환을 신청한다. 박세리는 갑자기 "셰프님 완전 서운했어요"라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