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소유진, '삼남매 아빠' 하하와 가림막 사이에 두고 '눈물'

조윤선 기자

입력 2021-04-05 13:29

소유진, '삼남매 아빠' 하하와 가림막 사이에 두고 '눈물'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소유진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내레이션 녹음 현장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슈돌' 보고 자느라 늦게 일어나서 등교, 등원 힘들었던 우리 아이들. 가림막을 사이에 두고 있는 요즘. 그래도 즐겁게~ 멋진 세 아이의 아부지 하하 오라버니와 녹음하고 있는 요즘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소유진과 하하는 가림막을 사이에 두고 앉아있다. 가림막을 사이에 두고 손을 맞댄 두 사람은 눈물을 흘리는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소유진과 하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을 맡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