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슈돌' 보고 자느라 늦게 일어나서 등교, 등원 힘들었던 우리 아이들. 가림막을 사이에 두고 있는 요즘. 그래도 즐겁게~ 멋진 세 아이의 아부지 하하 오라버니와 녹음하고 있는 요즘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소유진과 하하는 가림막을 사이에 두고 앉아있다. 가림막을 사이에 두고 손을 맞댄 두 사람은 눈물을 흘리는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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