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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정♥정준호 아들, 동생 위해 애착이불 썰매 끄는 '착한 오빠'

조윤선 기자

입력 2021-04-05 10:42

이하정♥정준호 아들, 동생 위해 애착이불 썰매 끄는 '착한 오빠'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사이좋은 남매의 모습에 흐뭇함을 드러냈다.



이하정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이좋은 시유 남매. 오빠 애착 이불 위에 앉아 썰매 태워달라는 유담이. 자신의 애착 이불을 기꺼이 내어주는 착한 시욱이. 사랑스러운 남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오빠의 애착 이불 위에 앉아 썰매를 타는 유담 양의 모습이 담겼다. 동생을 위해 애착 이불을 내어주는 것은 물론 썰매까지 다정하게 끌어주는 다정한 오빠 시욱 군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하정은 정준호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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