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진기주의 등장에 모두들 "눈웃음이 정말 예쁘다" "엄마들이 좋아한다" 라며 칭찬 릴레이를 펼쳤다.
특히, 진기주는 '바른 생활' 학창 시절은 물론, 배우가 되기 전 대기업 사원, 기자, 슈퍼모델까지 섭렵했던 화려한 이력으로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곧이어 완벽할 것 같은 진기주가 '엄친딸' 매력 뒤에 반전 미우새 면모(?)를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진기주는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선배 연기자 최지우, 김남주에게 크게 감동했던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