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수 때부터 좋은 몸보신, 약 챙겨주는 거가 나의 직업이었지. 이젠 살들도 정리. 조큼 귀ㅇ...아니, 열심히 하고 와요"라는 글과 함께 안정환과 나눈 메시지를 캡처해 게재했다.
안정환은 이혜원에게 셀카와 함께 자신을 똑 닮은 이모티콘을 보냈다. 이와 함께 "톡톡 먹고 촬영 들어가요. 힘 나요"라는 다정한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이혜원도 "다치지 말고 잘하고 와요"라고 답했다.
한편 이혜원과 안정환은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