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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아들 이준, 최근 송강호 출연작 섭외...아내에 말 안하고 거절" ('편스토랑')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4-02 22:09

김재원 "아들 이준, 최근 송강호 출연작 섭외...아내에 말 안하고 거절…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편스토랑' 김재원이 아들 이준이에게 최근 연기 활동 섭외가 들어왔으나 거절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원의 아들 이준 군의 연기 계획에 대해 공개됐다.

MC들은 김재원에게 "이준이의 연기 계획은 없냐"고 물었다. 이에 김재원은 "최근 섭외가 들어왔는데 아내와 아이에게 얘길 안하고 제 선에서 거절했다"고 밝혔다. 어떤 작품이냐는 질문엔 "송강호 선배님"이라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이유리는 "다시 연락해라"라며 안타까워했고 이경규는 "'복면달호2' 는 어떠냐"고 틈새 영업에 들어가 웃음을 안겼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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