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힘든 등산의 과정을 보여줬다.
이시영은 2일 개인 SNS에 "팔봉산 4봉에 해산굴 꼭가보세요"라며 "영상처럼 가방을 먼저 올려놓고 몸을 옆으로 잘 말아서 나와야해요"라고 영상을 게재했다.
이시영은 "덩치 크신 남자분들은 통과 못할수도(우회로가 있습니다)"라며 "빠져 나오는게 아이 낳는 고통과 비슷하다해서 해산굴. 산부인과굴이라는데 여름에는 더 예쁠꺼같은 팔봉산, 1봉부터 8봉까지 놀이공원같은 곳"이라고 적으며 놀이동산만큼 등산을 즐기는 프로 등산러의 마인드를 엿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