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친님들, 저희집에 두번째 천사가 찾아왔어요. 두 번째 아이인데도 또 새롭고 떨리고 그러네요. 지금 입덧중이라 좀 힘들지만 잘 이겨내서 건강이 아이 낳을게요"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정아는 남편 정창영과 야외 테이블에 나란히 앉아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이어 "아직 우리아이 태명이 없는데 예쁜 태명 같이 지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jyn2011@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