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돔방추어탕집 딸래미의 어머니는 천안의 물개. 수준급 접영 실력에 9개월차 손자 정장군도 박수를 치며 물장구치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가운을 입은 김미연 모녀와 아들이 함께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미연 아들은 꿀벌 수영복을 입은 깜찍한 자태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미연은 2019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서 지난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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