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47회에서는 김옥빈의 소름 끼치는 액션 비하인드가 그려진다.
영화 '악녀'의 전무후무한 액션 연기로 칸영화제를 달궜던 김옥빈. 이날 방송에서는 액션 머신의 내공을 드러내며 놀라움을 선사한다. 단 10분 만에 복잡한 동선을 외우고, 고난도 액션까지 막힘 없이 소화한 것.
그런가 하면 이날 매니저는 김옥빈의 남다른 의리를 제보했다고 한다. 김옥빈이 매니저의 결혼식을 위해 역대급 스케줄을 감행했던 것. 결혼식 당시 매니저는 김옥빈에게 눈물로 고마움을 전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