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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키타카' 규현 "첫 녹화하고 조기종영될까봐 걱정했다"

이승미 기자

입력 2021-04-02 11:25

'티키타카' 규현 "첫 녹화하고 조기종영될까봐 걱정했다"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규현이 '티키타CAR'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SBS 새 예능 '티키타CAR'가 2일 오전 제작발표회를 열고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탁재훈, 김구라, 규현, 음문석, 이관원 PD가 참석했다.

규현은 "첫 녹화 때는 이 방송이 조기종영될까봐 걱정됐다"며 예상하지 못했던 MC들의 케미에 대해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런데 함께 호흡이 맞춰질수록 그 걱정은 기우였던다는 게 느껴지더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달리는 차 안에서 펼쳐지는 신개념 드라이빙 뮤직 토크쇼 '티키타CAR'는 게스트를 초대해 그들이 원하는 목적지에 데려다주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자신의 이야기가 담긴 노래를 부르며 색다른 재미를 안기는 프로그램이다. 탁재훈, 김구라, 규현, 음문석이 MC를 맡았다. 4일 밤 11시 5분 첫방송.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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