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SKY와 KBS가 공동제작하는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에는 뉴요커들이 사랑한 패션 CEO로 돌아온 임상아와 그녀의 소속사 대표 김소연이 새로운 손님으로 찾아왔다.
이날 전진과 박명수는 임상아와 에스팀 대표 김소연이 등장하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그녀들을 반겼다. 임상아는 전진을 보고 "누군지 모르겠다"라고 말해 그를 긴장케 했다.
박명수는 김소연을 보고 "누구시냐"라고 물었고, 전진은 "이효리랑 이상순씨를 영입한 사람이다"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