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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안도의 한숨 “다시 살아난 우리 아가, 고마워”

박아람 기자

입력 2021-04-01 14:53

오정연, 안도의 한숨 “다시 살아난 우리 아가, 고마워”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다시 건강해진 반려견 모습에 깊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오정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다시 건강히 살아난 보리. 고마워 아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보리는 이불에 누워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다. 기운을 차리고 활발해진 보리의 모습이 오정연을 기쁘게 한다.

앞서 지난 달 28일 오정연은 "정말 식겁했다. 큰 육포 먹다가 식도에 꽉 끼었는지 거품 물고 몸 떨고 눈 초점 없어지고.. 다행히 바로 병원 가서 응급 내시경 시술.. ㅜㅠㅠㅠㅜ 오래 건강하자 아가 내 사랑"이라는 글과 기운 없이 축 처진 보리의 사진을 공개해 걱정을 샀다.

이후 오정연은 이날 보리의 완쾌된 모습을 공개하고 누리꾼들을 안심 시켰다.

한편 오정연은 '숙희네 미장원', '나는 살아있다', '집사의 선택' 등에 출연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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