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3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KBS2 '컴백홈' 측이 4월 1일, '컴백홈' 첫 녹화 당일 촬영한 3MC 유재석-이용진-이영지의 단체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컴백홈'은 스타의 낯선 서울살이 첫걸음을 시작한 첫 보금자리로 돌아가 그곳에 현재 진행형으로 살고 있는 청춘들을 만나고 응원을 전하는 리얼리티 예능.
공개된 사진 속 유재석-이용진-이영지는 '컴백홈'이라는 프로그램명에 걸맞게 '서태지와 아이들'을 연상시키는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3MC는 각자 위트 넘치는 포즈와 제스처로 개그감을 뽐내고 있는데 그 모습에서 90년대 감성이 물씬 풍겨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예능계에 새 바람을 예고하고 있는 KBS 2TV 유재석 新 예능 '컴백홈'은 오는 4월 3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