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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장영란, 집↔촬영 일상 중 "백년만에 외출…너무 행복해"

정안지 기자

입력 2021-04-0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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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장영란, 집↔촬영 일상 중 "백년만에 외출…너무 행복해"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오랜만에 외출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장영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끝나고 백년만에 외출. 그림 같은 곳에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촬영을 끝낸 뒤 오랜만에 외출에 나선 장영란의 모습이 담겨있다. 좋은 사람들과 그림 같은 곳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장영란. 내리쬐는 햇빛 속 장영란의 모습은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했다.

장영란은 "햇살이 너무 예쁜 날 너무 행복했습니다. 가끔 한번씩 이렇게 외출 해야겠네요. 힐링되네요"라며 "집 촬영 집 촬영 집 촬영 하다보니 벌써 2021년 봄이 왔네요. 가끔 우리 마스크 조심히 쓰고 힐링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방송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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