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쨀이는 물놀이, 아가들은 걷는 연습. 각자 따로 노는 듯 잘 어울리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집 마당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삼남매의 모습이 담겨있다. 물 놀이 중인 재율 군과 걷고 있는 쌍둥이 아린, 아율 양. 이때 무언가를 유심히 관찰 중인 남매의 뒷 모습이 사랑스럽다. 또한 백설공주 원피스에 큰 머리띠를 착용한 쌍둥이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절로 미소를 짓게 하는 귀여움 가득한 모습이었다.
한편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슬하 아들 재율 군과 쌍둥이 딸 아린, 아율 양을 두고 있다. 최민환은 지난해 2월 입대, 현재 상근예비역으로 복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