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잠실 DB전에서 패한 삼성 이상민 감독은 "포스트 업을 하다가 무릎이 살짝 돌아갔다. 정밀검사를 해봐야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그는 "(아이재아 힉스 공백으로) 존 디펜스를 계속 사용했는데, DB가 철저하게 대비를 한 것 같다. 3쿼터까지만 버텨달라고 했는데, 3쿼터에 무너졌다"고 했다. 잠실실내=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잠실실내=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서울 삼성 썬더는 엎친데 덮쳤다. 상무 제대 이후 팀 전력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였던 천기범도 쓰러졌다.
7일 잠실 DB전에서 패한 삼성 이상민 감독은 "포스트 업을 하다가 무릎이 살짝 돌아갔다. 정밀검사를 해봐야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그는 "(아이재아 힉스 공백으로) 존 디펜스를 계속 사용했는데, DB가 철저하게 대비를 한 것 같다. 3쿼터까지만 버텨달라고 했는데, 3쿼터에 무너졌다"고 했다. 잠실실내=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7일 잠실 DB전에서 패한 삼성 이상민 감독은 "포스트 업을 하다가 무릎이 살짝 돌아갔다. 정밀검사를 해봐야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그는 "(아이재아 힉스 공백으로) 존 디펜스를 계속 사용했는데, DB가 철저하게 대비를 한 것 같다. 3쿼터까지만 버텨달라고 했는데, 3쿼터에 무너졌다"고 했다. 잠실실내=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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