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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새 외국인 선수 오브라이언트, 12월 데뷔

류동혁 기자

입력 2021-11-26 14:49

수정 2021-11-26 14:49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DB 새 외국선수 조니 오브라이언트가 12월 데뷔한다.



외국인 선수 1옵션 얀테 메이튼은 시즌 아웃 부상으로 DB가 러브콜을 한 오브라이언트(2m6).

지난 15일 한국에 입국, 곧바로 자가격리에 들어간 오브라이언트는 25일 해제됐다.

KBL은 브레이크 상태다. 첫경기인 서울 삼성전에서의 출전은 불투명하다.

2014년 NBA드래프트 2라운드(전체 36순위)로 밀워키 벅스에 입단한 그는 유럽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외국인 선수였다. 이스라엘, 러시아, 세르비아, 터키에서 활약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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