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는 KT와의 6강 플레이오프에서 완벽했다. 3전 전승으로 가볍게 라운드를 통과했다.
KGC 김승기 감독은 "디펜스가 기본적으로 잘됐다. 다운 디펜스를 계속 썼는데, 허 훈 봉쇄에 성공했다"며 "변준형이 5반칙 퇴장을 당했지만, 열심히 한 상황에서 득점도 했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었다"고 했다.
4강에서는 현대 모비스와 만난다.
[부산=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외곽을 잡을 것이다."
KGC는 KT와의 6강 플레이오프에서 완벽했다. 3전 전승으로 가볍게 라운드를 통과했다.
KGC 김승기 감독은 "디펜스가 기본적으로 잘됐다. 다운 디펜스를 계속 썼는데, 허 훈 봉쇄에 성공했다"며 "변준형이 5반칙 퇴장을 당했지만, 열심히 한 상황에서 득점도 했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었다"고 했다.
그는 "후반에 설린저만 바라보는 경향이 있다. 그게 제일 우려스러운 요소다. 국내 선수들이 많이 지쳤는데, 잘 쉬고 4강을 대비하겠다"고 했다.
4강에서는 현대 모비스와 만난다.
김 감독은 "숀 롱과 설린저의 맞대결은 비슷하다고 본다. 외곽에서 서명진 이현민 등 가드진에게 압박을 상당히 강하게 갈 생각"이라며 "잘 풀리면 우리가 승기를 잡을 수 있다"고 했다. KGC는 KT와의 6강 플레이오프에서 완벽했다. 3전 전승으로 가볍게 라운드를 통과했다.
KGC 김승기 감독은 "디펜스가 기본적으로 잘됐다. 다운 디펜스를 계속 썼는데, 허 훈 봉쇄에 성공했다"며 "변준형이 5반칙 퇴장을 당했지만, 열심히 한 상황에서 득점도 했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었다"고 했다.
4강에서는 현대 모비스와 만난다.
또 "현대 모비스는 열심히 잘했고 시즌을 잘 마무리한 팀이다. 쉽게 봐서는 안된다. 단, 우리가 3차전에서 6강 시리즈를 끝냈기 때문에 더욱 백중세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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