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KBO리그에서 활약 중인 요키시는 이번 계약으로 4년 연속 키움히어로즈에서 뛰게 된다.
요키시는 통산 3시즌 동안 88경기에 출전해 41승 25패 평균자책점 2.76을 기록했다. 2021시즌에는 31경기 16승 9패 평균자책점 2.93을 달성하며, 세 시즌 연속 두 자릿수 승수와 함께 KBO 승리상을 수상했다.
키움은 이번 계약으로 2022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투수 요키시와 타일러 에플러, 타자 야시엘 푸이그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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