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제프 파산 기자는 30일(이하 한국시각) SNS를 통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 로비 레이가 시애틀 매리너스와 5년 1억1500만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토론토는 레이와 재계약 방침을 잡았지만 케빈 가우스만과 먼저 계약하며 레이와 이별했다.
당초 레이를 가장 강력하게 원했던 팀은 LA 에인절스로 알려졌다. 오타니 쇼헤이와 원투펀치를 이룰 에이스를 찾고 있었다. 오타니의 짝으로 레이가 가장 유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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