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KBO 2022년 보류선수 532명 공시, 두산 58명 최다

김진회 기자

입력 2021-11-30 16:48

KBO 2022년 보류선수 532명 공시, 두산 58명 최다
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와 키움의 경기가 열렸다. KIA 선발 다카하시가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광주=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BO가 2022년 보류선수 532명의 명단을 30일 공시했다.



2021시즌 KBO리그에 등록됐던 선수는 총 610명. 정규시즌 중 자유계약선수 및 임의탈퇴 58명, 군보류 선수 43명과 FA 및 퓨처스리그 FA 선수 16명이 소속선수에서 제외됐다.

여기에 지난달 25일 각 구단이 제출한 보류선수 명단에서 44명이 추가로 제외돼 최종 532명이 2022년도 보류선수로 공시됐다.

구단별로는 두산이 58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이어 LG(57명), KIA-한화(이상 56명), 삼성-키움(53명), NC(52명), SSG(51명), 롯데(49명), KT(47명)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