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마무리 훈련은 김종국 수석코치와 이범호 퓨처스 총괄코치의 지도 아래 2022시즌을 위한 체력과 기술 강화 그리고 팀 전력 업그레이드를 목표로 진행됐다.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1군 마무리 훈련을 총괄한 김 수석코치는 "선수들 모두 부상없이 기본기 위주의 훈련을 진행하며 전체 일정을 잘 소화했다"고 밝혔다.
또 "선수, 코치 모두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며 내년 스프링캠프 준비를 위한 위한 몸 만들기 등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