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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퓨처스 FA 3명 공시…전유수 국해성 강동연 신청 [공식 발표]

이종서 기자

입력 2021-11-26 11:30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KBO(총재 정지택)는 오늘(26일) 2022년 퓨처스리그 FA 자격 선수로 공시된 14명 중 FA 승인 선수 3명의 명단을 공시했다.



승인된 선수는 KT 전유수, 두산 국해성, NC 강동연 등 총 3명이다.

올해 신설된 퓨처스리그 FA 제도를 통해 구단은 타구단 소속 퓨처스리그 FA를 3명까지 계약할 수 있으며, FA 획득 구단은 계약하는 선수의 직전 시즌 연봉의 100%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상금으로 선수의 원 소속구단에 지급해야 한다.

오늘 공시된 선수들은 11월 27일(토)부터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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