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는 25일(이하 한국시간) '피츠버그는 쓰쓰고와 1년 400만달러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쓰쓰고는 2021시즌 타율 0.217를 기록했다. LA 다저스가 8월 그를 방출했으나 피츠버그 이적 후 43경기서 OPS(출루율+장타율) 0.883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쓰쓰고는 2021년 탬파베이 레이스와 계약하며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 탬파베이에서는 51경기 타율 0.197에 그쳤다. 시즌 도중 다저스로 트레이드 됐다. 다저스에서는 단 12경기 만에 방출됐다. 25타수 3안타 타율 0.120 부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