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야구 디비전리그 참가팀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동호인야구 강습회를 주최하여 1차 강습회(진천, 세종, 오산)와 2차 강습회(광주)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11월 26일 ~ 27일 3차 강습회(제주)와 12월 10일 ~ 11일 4차 강습회(포항, 대구)도 개최 예정이다.
한국프로야구 레전드 마해영, 차명주 現)협회 이사가 강사로 참여하며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 대구에서 개최 예정인 4차 강습회에서는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하여 동호인야구와 유소년야구를 아우르는 야구 발전의 장이 될 전망.
협회는 동호인야구 강습회 외에 심판강습회와 기록강습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26일 제주에서 시작되는 심판 강습회는 제주야구소프트볼협회 소속 심판 25명이 참여하여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심판위원장 및 심판들의 강습을 받게 되며 울산, 전남 지역 심판 강습회도 내달 개최된다. 기록강습회 역시 전문적인 기록교육을 받고자 하는 기록원들을 위해 12월 11일 ~ 12일 대전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