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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일, 키움전에서 역대 128번째 1100경기 출전 기록[대구레코드]

정현석 기자

입력 2021-08-31 18:35

오재일, 키움전에서 역대 128번째 1100경기 출전 기록
2021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1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렸다. 삼성 오재일, 허삼영 감독. 대구=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1.08.11/

[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1루수 오재일이 11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역대 128번째.



오재일은 31일 대구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키움과의 시즌 8차전에 1번 1루수로 선발 출전, 1100경기 째 출전을 달성했다.

야탑고를 졸업하고 2005년 현대유니콘스 2차 3라운드 24순위로 입단한 프로 17년 차 베테랑. 히어로즈와 넥센 두산을 거쳐 올시즌 4년 최대 총액 50억 원 규모의 FA 계약으로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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