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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현장]사직에 해 떴다. 롯데 정상 훈련 소화중

권인하 기자

입력 2021-08-31 15:25

사직에 해 떴다. 롯데 정상 훈련 소화중
LG-롯데전이 열릴 예정인 31일 부산 사직구장은 구름이 낀 날씨에 간간히 해가 비치고 있다. 롯데 선수들이 정상적으로 훈련하고 있다. 부산=권인하 기자

[부산=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해가 떴다.



수도권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전이 열릴 예정인 부산 사직구장엔 햇살이 비추기 시작했다.

부산에도 구름이 잔뜩 껴있어 마치 비가 올 것만 같은 날씨를 보였으나 비는 오지 않았다. 예보 상으로도 비는 없었다.

아쉽게 구름이 있었지만 오후 3시가 넘어서면서 해가 비치기 시작했다.

오후 3시20분 현재 롯데 선수들은 정상적인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일기 예보상으로 이날 비는 내리지 않는 것으로 돼 있어 경기는 정상적으로 치러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산=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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