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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스윙 중 허리통증...첫 타석 소화 후 강한울로 교체[수원체크]

정현석 기자

입력 2021-08-29 17:42

이원석, 스윙 중 허리통증...첫 타석 소화 후 강한울로 교체
1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타격하고 있는 삼성 이원석. 대전=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1.08.19/

[수원=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3루수 이원석이 한 타석만 소화하고 교체됐다. 경기 중 느낀 허리 통증 탓이다.



이원석은 2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시즌 12차전에 6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첫 타석에서 삼진을 당한 이원석은 2회말 수비 때 강한울로 교체됐다.

삼성 측 관계자는 "1회초 첫 타석 스윙 시 허리에 통증을 느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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