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5할 승률(4승4패1무)은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무득점으로 패한 경기가 두 경기나 되고 최근 3경기에서 득점력이 저하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분위기 전환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택한 것이 1군 타격코치 교체다. 김 감독은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이도형 타격코치를 말소하고, 이정훈 타격코치를 등록시켰다.
그러면서 "타격 코치의 변화는 감독이 알아서 하는 것"이라며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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