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이재원은 2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8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5회 두 번째 타석에서 NC 선발 파슨스를 상대로 10구까지 가는 끈질긴 승부 끝에 좌중월 동점 솔로홈런을 날렸다.
시즌 2호 홈런을 동점포로 날린 이재원은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며 LG 선발 손주영의 호투에 힘을 보탰다. LG와 NC는 5회 현재 1대1로 맞서고 있다. 창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